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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또 중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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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또 중간 점검

글또에서의 활동이 절반이 지나갔다.

글또라는 커뮤니티에 속하면서 글쓰기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글또 세미나 과제 겸 처음과 비교했을 때 나의 글쓰는 과정이 어떻게 변했는지 되돌아보고자.

나만의 글쓰기 파이프라인 공유하기

글쓰기 파이프라인

시간을 통제하자

우선 글을 쓰는데 있어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된 것 같다.

나같은 경우 조급함을 느끼면 글을 쓰는게 어려워진다.


그래서 글또 제출 기간으로 주어지는 2주에서 첫 번째 주를 마감기한으로 생각하고 1차 글을 작성하고자 한다. 어떻게 보면 조삼모사라고 느낄 수도 있다.. 😇


그래도 이러한 방식이 개인적으로는 제출에 대한 압박없이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다.

나 자신을 속이면서(?) 시간을 통제하는 느낌이다.

글감은 평소에 마련하자

글감

예전에는 아무 생각 없이 즉흥적으로 쓰는 경향이 있었다. 그래서 글을 쓸 때 다시 기억을 더듬으면서 내가 작성한 코드를 되짚어보고 참고했던 문서들을 찾아보는 등 글쓰기의 시간이 굉장히 많이 소요되었다.


지금은 끊임없이 글쓰기 좋은 주제다 싶으면 보드에 추가하고 내용을 아무거나 작성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이전보다 좀 더 기록이 습관화된 것 같다.


글쓰기 세미나를 듣고 느낀 점은 지금의 보드 방식보다는 테이블 방식으로 변경할 필요성을 느꼈다.

나만의 글쓰기 패턴을 만들자

점점 글들이 쌓이고 글쓰는게 늘어나다 보니 어느 정도 나만의 패턴을 만들게 되었다. 글 주제가 정해지면 보통 다음과 같은 흐름으로 글을 구성한다.


  • 목차를 우선적으로 구성한다.
  • 목차에 따라 아무 내용이나 작성한다.
  •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흐름을 완성시키면 시간 간격을 두어 퇴고 과정을 거친다.

여기서 하나의 글을 완성시키면 일단 블로그에 올린다. 물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작성하면 좋지만 우선 나를 먼저 생각하고자 한다. 글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지식을 다시 정리하고 복기하면서 나의 지식을 점검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또한 수정은 언제든지 할 수 있다.

글쓰기에 부담을 갖지 않도록 하자.

피드백을 통해 작성 글 수정하기

글또에서 서로 작성한 글을 읽고 피드백을 해주는 활동에 참여했다.

다음과 같은 피드백 활동들이 이루어졌다.


내가 작성한 피드백

글또 피드백 1
글또 피드백 2

내가 받은 피드백

글또 피드백 3
글또 피드백 4

서로의 발전을 위해 작성한 글들을 열심히 읽고 정성껏 피드백을 남겨주어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 🥹

받은 피드백을 토대로 다음과 같은 글의 수정을 해나갈 수 있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기

지금까지 패스없이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

처음 목표했던 것처럼 꾸준하게 끌쓰기를 해나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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