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FEConf 후기
4 min read티겟팅 성공?!
영상으로만 봐왔던 2024 FEConf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규모가 큰 개발 행사에 처음 참여하게 되어서 좋았다.
미리 타임테이블에서 어떤 발표를 들을지 정했다.
늦지 않게 도착!
굿즈 줍줍..
입구에서 명찰을 받고 발표 세션보다 일찍 도착해서 후원 부스를 둘러봤다.
다양한 굿즈를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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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Conf
발표들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들..
바퀴 대신 로켓 만들기
'꼭 필요한가?' 라는 질문으로 세 개의 영역에서 덜어내는 것을 목표
세 개의 영역은 Design, API, Product
Design의 경우 제품에 맞는 디자인 구성해서 유지보수, 확장성, 비효율을 없애나감
API의 경우 API SPEC이 아닌 Codegen 활용(커스텀)하여 스펙에 집중하면서 싱크는 자동화
Product의 경우 Refine에서 영감? 일관성을 유지한다?
React Native와 웹이 공존하는 또 하나의 방법
인터페이스는 tRPC처럼?
네이티브(RN)을 서버처럼 생각하기
이벤트는 Promise처럼?
존재하지 않는 메소드에 대한 대처 -> Proxy로 처리? 에러 핸들링 가능?
Type Safe? 타입 불일치 문제?
타입을 직접 정의하지 않는다!
사용법과 확장성은 오픈 소스에서 많은 영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7가지 플랫폼 서버로 프론트엔드 버프 마법 걸기
- 이미지 최적화, 비디오 썸네일, 폴리필, 스켈레톤, 에셋, OpenGraph, 웹모듈에서 정말 마법을 부림..
- 대단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음..
- 서버도 공부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범위와 시 각이 굉장히 넓어질 것 같음..
- 공부하자.. 😵
끝!
확실히 현장에서 직접 행사를 접하니 자극도 많이 받고 개발 욕구도 더 생겨나서 좋았던 것 같다.
좋은 컨퍼런스 운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